클론 코딩을 시작한 이유
NextJS가 SSR이 가능한 React 기반의 프레임워크라는 소식을 듣고, 궁금증과 배워보고 싶은 욕구가 동시에 들었다.
React 문법을 익히는 것은 물론이고 SSR도 경험해보고 싶었던 차에, 클론 코딩은 이러한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기술을 빠르게 습득하고자 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서비스를 직접 제작하고 싶었지만,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그래서 부딪혀가며 빠르게 배우고자 클론 코딩을 선택하게 되었다.
여기어때를 선택한 이유
웹으로 서비스하는 제품을 만들고 싶었고, 프론트/백 엔드 모두 기본적인 기능과 복잡한 로직을 함께 다루고 싶은 니즈가 있어 커머스 분야가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여기어때는 UI와 UX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는 기업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간접적으로라도 그분들의 생각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게다가, Storybook을 사용하기에 적절한 디자인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생각해 선택하게 되었다.
기술 스택
NextJS 14 (App Router), Typescript, Storybook8, React Hook Form
🏃♀️
React, Next도 잘 모르는데 Storybook까지 일을 너무 크게 벌린 게 아닌가 싶다..
여유되는 시간에 틈틈이 진행하는 거라 언제 완성될지는 모르겠지만 힘내보자고!
아래 깃헙 주소에서 언제든지 작업 진행 상황을 훔쳐보실 수 있습니다👀
https://github.com/SEMIN-97/yo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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