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콘 2024 초대권을 받았다! 올해는 너무 감사하게도 인프런 유저 인터뷰 이벤트에 당첨되어 인프콘 초대권을 받았다.그냥 참여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값진 느낌..! 유저 인터뷰도 진심을 꾹꾹 눌러썼었는데 내 마음이 통한 걸까?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벤트로 참석한다는 사실이 얼떨떨하면서도 감사할 따름이다.🙇♀️ 작년보다 더 좋았던 인프콘 2024 컨퍼런스를 개최한다는 것 자체도 대단하지만, 행사 운영이 작년보다 훨씬 깔끔하고 많이 발전했다고 느꼈다. 올해 좋았던 점을 몇 가지 말해보자면, 첫 번째는 동아리 부스가 생긴 것! 취업/이직러가 아닌 분들도 방문할 수 있고, 나처럼 IT 동아리에 관심이 많은 분들도 많이 방문했을 것 같다. 이름만 들어도 아는 디프만 같은 유명한 부스도 있었고, 개발자 커뮤니티 ..
원티드 하이파이브 2024 원티드에서 개최한 하이파이브, Makers Day에 다녀왔다.나는 당시에 원티드 프리온보딩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었는데,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이파이브 프렌즈 모집을 해주셨다.그리고 너무 감사하게도 프렌즈에 당첨되어, 해당 컨퍼런스를 도우미 역할로 함께 할 수 있었다🕺 참여한 세션Pioneer Technology기술을 통해 남보다 앞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번 후기도 단순한 내용 정리가 아닌, 들으면서 인상 깊었던 점과 내가 느꼈던 감정과 생각 위주로 작성했다.오후 때는 프렌즈 활동을 하느랴, 내 생각을 실시간으로 정리할 수 없어서 내용이 다소 부족하다.. 2024 실리콘밸리 테크 트렌드 톱7(발표자: 더밀크(TheMiilk) / 대표, 손재권 님) "AI = 기술..
우아콘 2023 우아콘 다녀왔다..! 입장권 추첨 때는 실패했었지만, 회사 언니가 양도 티켓을 구해줘서 다녀올 수 있었다💕💕 티켓 구해준 언니, 그리고 양도해 주신 희정 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항상 희정님께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겠읍니다. 이름표를 받을 때 "XX의 희정 님이시죠?"라고 묻길래 당황해서 "네..!"라고 말해버렸다. 알고 보니 양도받은 거라고 말하면 이름을 바꿔주시는 거였다..🥲 지레 겁먹어서 하루동안 희정 님으로 살았음;; 이번 컨퍼런스는 회사에서 제일 친한 언니들이랑 다행히 같이 가게 되었다! 대화할 친구도 있고, 혼자가 아니라서 너무 좋았다. 아니 근데 왜 다들 서로 아는 사람이지? 서로 안부를 묻는 분들이 많던데, 도대체 어디서 친분을 쌓으시는 건가요.. 나도 끼고 싶다 ㅜ 참여..
나도 갔다 인프콘 정말 감사하게도 시간표 공유 이벤트에 당첨되어 인프콘을 다녀왔다. 막차 감사합니다 인프런 선생님들🙇♀️🙇♀️ 입장하자마자 많은 사람들과 각종 부스를 보니 현장감이 엄청났고, 수많은 멋진 개발자들 사이에 나도 껴있다는 마음에 조금 뿌듯했다. 받은 팜플렛과 부채! 캐릭터 너무 귀여워..💚 참여한 세션 및 이벤트 인프콘 참석 후기인 만큼 세션 내용 정리보단 느낀 점 위주로 작성해보고자 한다. 지속 가능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경험과 통찰 (발표자: 케이타운포유, 백명석 님) 개발자가 일을 잘하는 방법, 가야 할 방향은 조금 뻔한 얘기가 아닐까? 하는 의심 어린 마음으로 세션을 들었는데,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게 너무너무 죄송할 정도로 유익했다. 경험과 통찰이라는 단어가 괜히 붙은 게 아니..
들어가며 INFCON 2022의 세션 중 기억하고 싶은 강의의 내용을 정리해 보자. 코드 리뷰의 또 다른 접근 방법: Pull Requests vs. Stacked Changes Pull Requests와 Stacked Changes를 비교, 설명하며 코드리뷰를 잘하는 법을 공유한다. 👉 유튜브 링크 좋은 코드 리뷰의 특징 적당한 크기의 코드 변경 작업 명확성 빠른 속도 적당한 크기의 변경 사항은 작업이 명확함을 나타내고, 작업이 명확하면 자연스럽게 리뷰 속도는 빨라진다. Pull Request GitHub에서 제공하는 그 풀 리퀘. 작업 흐름이 좌 -> 우로 진행되며, 모든 변경 사항을 main branch와 비교하여 한 번에 리뷰받는다. Stacked Changes 작업 흐름이 마치 스택을 쌓듯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