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Web: React Hooks의 등장 배경과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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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기반으로 작업을 하던 나에겐, 함수 컴포넌트는 큰 변화로 다가왔다.
함수 컴포넌트에서 클래스의 생명 주기를 어떻게 구현할지가 제일 궁금했었고, 가장 먼저 useEffect
를 찾아봤었다.
그리고 왜 클래스 컴포넌트가 버려졌을까에 대한 의문이 많았는데, 이 글을 통해 납득할만한 이유를 알게 되었다. (상태에 따라 그 결과 값이 의도치 않게 변한다는 문제)
3일: [React Anatomy] useState 의 동작 원리를 직접 구현하며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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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State가 closure의 원래로 동작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구현 과정을 코드로 확인해 보니 쉬운 듯 어려웠다! 클로저까지는 괜찮았지만 갑자기 등장한 모듈 패턴부터 머리가 복잡해져서 이해하기 위해 더 열심히 본 것 같다.
모듈 패턴: JavaScript에서 비공개 변수와 메서드를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디자인 패턴
즉시 실행 함수 표현식(IIFE)을 사용하여 실행되며 데이터 캡슐화와 코드 조직을 통해 상태를 외부에서 직접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7일: 프론트엔드 개발자에게도 AI가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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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한테 이미지도 보낼 수 있다니! 앞으로 유용하게 써야겠다.
모든 코드를 AI한테 맡길 수는 없겠지만, 간단한 코드들은 대신시켜서 업무 시간을 단축하면 좋을 것이다.
9일: 개발자의 이름 짓는 법, 네이밍 컨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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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네이밍 컨벤션의 사용처를 알게 되었다.
토스의 세종대왕 프로젝트나 슬랙을 통해 다 같이 컨벤션을 정하는게 인상 깊었다. 같은 팀에서 의견을 합치는 것도 어렵고 상황에 따라 항상 새로운 고민이 생기는데, 다같이 고민하며 맞춰가는 환경이 좋아 보인다.
11일: localhost 와 127.0.0.1의 차이점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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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하지만, localhost는 DNS이다.
최근에 서버 변경 작업을 하며, 웹서버와 도메인을 연결하기 전에 hosts 파일을 조작한 적이 있었는데, 그 상황이 다시 기억이 났다.
역시 모든 배우고 알아야 직접 사용하거나, 다른 분들의 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 같다.
16일: styled-components가 런타임에 css를 주입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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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d component를 사용하면서 이렇게 편리할 수가! 언젠가 원리를 찾아봐야겠다~라고 생각만 했었는데, 해당 아티클 덕분에 자세하게 알게 되었다.
그리고 CSS-in-JS 방식이 성능이 안 좋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그 자세한 이유를 드디어 알 게되었다.
편리하게 사용하는 만큼 내부 로직이 복잡하고, 동적인 스타일을 처리하기 위해 런타임에 많은 일을 한다.. 편리하게 사용하는 만큼 단점이 뚜렷하기에 해당 기술을 사용할 때는 프로젝트의 규모와 필요성을 먼저 판단해야겠다.
19일: 대형 웹 애플리케이션 Micro Frontends 전환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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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 frontends에 관심이 있어 이전에도 찾아본 적이 있었다. 당시에 별도의 프로젝트를 만들고, 인프라에서 도메인에 따라 다른 프로젝트를 보여주는 방식은 이해를 했지만, Module federation 방식은 그 당시 이해하지 못해 그냥 넘어갔었다.
이 글을 통해 Module federation 방식을 드디어 이해하게 되었다! 완전히 모든 원리와 방식을 이해한 건 아니지만, '하나의 앱을 모듈 단위로 배포가 가능하고, 런타임에 통합하는 방식'이란 걸 알게 된 것만으로도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다음 내용은 컨퍼런스 발표 자료를 보면서 더 공부해야겠다.
21일: Alert, Confirm UI를 편하게 다루기 위한 고민과 해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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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서는 UI 라이브러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UI를 구현하며 고민하는 시간이 적은 게 아쉽게 느껴진다.
그나마 클론 코딩 프로젝트를 하며 컴포넌트를 직접 구현하고 있지만 아직 초기 단계라 많이 부족하다.
지금은 바빠서 손을 놓고 있지만 빨리 복귀해서 여러 고민을 하고 싶다.
23일: 기술 너머, 모두를 위한 웹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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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접근성에 대해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접근성’을 생각하는 것 자체에 있습니다.
요즘 접근성에 더욱 관심을 가지면서 코드에 접목시키고 있는데, 이전에도 지금도 모든 사용자를 고려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가끔 압박감으로 다가왔다. 의기소침해 있는 나에게 위 문구는 큰 힘과 위로로 느껴진다. 할 수 있는 만큼이라도 접근성을 지키며, 사용자뿐만 아니라 내 코드를 보는 다른 누군가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치고 싶다.
24일: 패키지 매니저의 과거, 토스의 선택, 그리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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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패키지매니저로 npm을 사용하는데, “원래 쓰던 방식이니까”라는 생각으로 왜 npm을 사용하고, 다른 패키지 매니저를 고려하지 않고 매번 자연스럽게 npm만 찾았을까 싶다. 사실 이 게시글 이전까지는 npm과 yarn이 뭐가 다른 지도 몰랐다는 게 부끄럽다. 다음 프로젝트 때는 yarn을 한 번 써보는 것도?
28일: UX를 해치지 않는 팝업의 3가지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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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팝업은 UI와 UX 라이팅이 모두 필요한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다크 패턴 중에서도 팝업의 버튼 위치가 바뀌어있는 걸 제일 싫어하고, 가끔은 해당 서비스를 아예 이용하지 않기도 한다. 나만 예민한가 싶었는데, 팝업으로 이탈되는 사용자가 많다고 한다. 그만큼 중요한 팝업 UX! 마주할 수 있는 상황과 좋은/안 좋은 예시에 대한 그림이 있어 훨씬 읽기 좋고 내용도 좋았던 아티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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